‘아수라’ 개봉 4일 째 100만 돌파
‘아수라’ 개봉 4일 째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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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여지윤 기자] 영화 ‘아수라’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수라’는 1일 오전 8시 기준으로 누적 관객수 107만 7213명을 동원했다.

‘아수라’는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했다. 이는 영화 ‘신세계’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를 비롯해, 천만 영화 ‘국제시장’ ‘히말라야’와 동일한 속도이다.

또한 개봉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개봉 전부터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역대 최고 예매율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등 화려한 배우들의 라인업으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아수라’의 흥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영화다.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