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신화가 본격적으로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지난 12집 정규앨범 '위(WE)' 국내 방송활동을 마무리한 신화는 오는 9일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해외 팬 공략에 나선다.
이에 신화 공식 홈페이지에는 상하이뿐만 아니라 오는 16일 대만 타이페이 등 아시아 투어 콘서트의 일정이 순차적으로 공개됐다.
특히 신화가 1년 8개월 만에 발표한 '위'는 베트남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해외 각국의 아이튠즈 메인 앨범 차트 톱(TOP) 100에 오른 바 있어 더욱 현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신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화가 아시아 투어를 통해 많은 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팬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고의 퍼포먼스와 무대를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진=신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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