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어버이날 맞아 직접 만든 카네이션 공개 "존경합니다"
강한나, 어버이날 맞아 직접 만든 카네이션 공개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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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강한나가 어버이날을 맞아 직접 만든 카네이션 인증샷을 올렸다.

강한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국의 모든 아버지 어머니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플로리스트인 언니랑 함께 어버이날을 기념해 더욱 정성껏 만들어봤어요. 모든 가정이 오늘 하루 아름다운 카네이션처럼 특별히 행복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강한나는 남다른 꽃꽂이 실력으로 눈길을 끈다. 그는 다섯 살 터울의 프로 플로리스트인 친언니에게 틈틈이 꽃꽂이를 배워 취미를 넘어선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후문. 강하나는 평소 언니와 함께 자주 꽃시장을 다니는 것은 물론, 때때로 밤을 새워 꽃꽂이 디자인을 하며 실력을 키워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한나 마음씨도 정말 예쁘네" "강한나 꽃꽂이 소질 있네" "강한나 이런 여성스러운 취미가 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강한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