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2015년 5월 가정의 달, 나이가 들수록 친구가 되어가는 ‘모녀지간’이라면 함께 볼만할 연극 ‘친정엄마’가 8일 프리뷰 공연 티켓을 오픈한다.
연극 '친정엄마'는 마흔이 다 된 딸에게 여전히 아가라고 부르며 뭐든지 해주고 싶어 안달인 엄마와 그런 엄마의 마음이 고마우면서도 엄마의 고생에 “내가 엄마 땜에 못 살아“라는 말로만 화답하는 딸의 현실적이고 공감 어린 이야기를 그린 작품.
대한민국 대표 베테랑 배우들이 출연해 진정성 연기를 무대에서 볼 수 있다는 점도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엄마 역에는 박혜숙과 조양자가, 딸 미영 역에는 이경화와 차수연이 출연해 내공이 강한 연기파 배우들이 공연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연극 '친정엄마'는 8일 오후 3시 프리뷰 공연 티켓을 오픈하며, 5월 30일부터 6월 7일까지의 공연 예매 시 전 좌석 50% 프리뷰 할인을 진행한다.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사진=아시아브릿지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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