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메이블린 뉴욕(Maybelline New York)이 지난 7일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브랜드 론칭 100주년을 맞아 진행된 축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여러 메이크업 아티스트, VIP 고객 등이 초청된 이번 행사에서는 브랜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과 메이블린 뉴욕에서 최초로 출시된 마스카라 등 대표 제품 전시를 통해 메이블린 뉴욕의 브랜드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또한 메이블린 뉴욕의 글로벌 모델과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100주년 축하 메시지 전시 및 참여 공간, 다양한 게임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뉴욕 콘셉트의 케이터링을 즐길 수 있는 메이블린 바 운영 등 100주년 축하 파티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 진행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메이블린 뉴욕의 전속 모델인 그룹 2NE1의 씨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로레알 코리아 시판사업부 디비전 제너럴 매니저 신지은 상무는 “이번 행사는 메이크업 브랜드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100주년이라는 특별한 해를 함께 축하하고 그 의미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제 다가올 100년의 역사를 위해 메이블린 뉴욕은 끊임없이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여성들에게 ‘메이크업의 힘’을 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메이블린 뉴욕은 5월 한달 간 100주년을 기념해 ‘올리브영’, ‘왓슨스’, ‘롭스’ 등 국내 주요 드럭스토어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메이블린 뉴욕의 시대별 출시 제품과 메이크업을 체험해볼 수 있는 ‘메이크오버 트럭’을 서울 시내 주요 장소에서 운영한다.
사진=메이블린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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