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선글라스 업계에 '패턴' 바람이 불고 있다.
선글라스는 패턴의 모양과 크기, 색상뿐 아니라 어떤 프레임이 사용되었느냐에 따라 각각 다른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개성 있는 나들이 패션을 완성하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특히, 스트라이프, 컬러 레오파드, 파이톤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패턴 선글라스는 시크한 멋을 살려주는 동시에 자신만의 패션 감각을 뽐낼 수 있는 강점이 있다.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여름 패션 포인트로 손꼽는 패턴 선글라스의 매력을 소개한다.
-'세련미 가득', 스트라이프
아이웨어 브랜드 뮤지크(MUZIK)가 서리얼 벗 나이스(SURREAL BUT NICE)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전체적으로 둥근 모양과 세련된 스트라이프 패턴이 어우러진 유니크한 디자인의 제품을 완성했다.
특히, 이 스트라이프 패턴의 선글라스는 뮤지크를 포함해 전 세계 단 3곳에서만 구현할 수 있는 레이어드 시트 공법으로 제작되어 가치의 특별함을 더했다.
이 선글라스를 심플한 티셔츠&데님팬츠에 함께 매치하면 꾸민 듯 안 꾸민 듯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톡톡 튄다', 컬러 레오파드

일반적인 브라운톤의 레오파드 패턴에서 벗어난 컬러 레오파드도 이번 시즌 트렌드인 패턴 선글라스에 발맞춰 출시되고 있다.
최신 트렌드 컬러인 터키블루 컬러에 브라운과 베이지 톤이 어우러진 레오파드 패턴 선글라스는 동그란 형태가 더해져 착용하는 이에게 귀여운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직선과 곡선의 조화, 볼륨감이 돋보이는 차별화된 디자인이 심플한 나들이복에 활력을 불어넣는 포인트 역할을 해 준다.
-'LUXURY', 파이톤

파이톤 선글라스는 블랙 컬러 베이스 디자인으로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패션 아이템이다.
특히, 세련된 파이톤 패턴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선글라스는 여느 선글라스와는 달리 유니크한 감성을 연출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로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패턴 선글라스를 통해 트렌디하면서 개성 있는 나만의 나들이룩을 완성해보자.
사진=뮤지크(MUZ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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