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가정의 달 5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보낸 후 가족끼리의 유대감은 더욱 깊어져 간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가면 이 유대감이 옅어지기 마련. 엄마와 아이가 같은 아이템을 착용하면 모녀의 모습이 보기에도 사랑스러울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나도 어린 딸과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여기 가족의 로망이 될 패션 아이템을 소개한다.
-엄마와 아이의 소녀 감성 아이템 '젤리슈즈'

기존의 성인용 아이템의 인기에 힘입어 ‘키즈 컬렉션’으로 새롭게 출시된 뽀빠파리(Faux Pas Paris)의 오페라 슈즈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코디를 맞춰 커플로 신기 좋다.
귀여운 원피스에 단화처럼 착용해 발랄한 스타일로 연출하거나 캐주얼한 의상에 파스텔톤의 신발로 포인트를 주어 러블리 모녀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뽀빠파리의 오페라 슈즈는 부드럽고 정교하게 가공한 고급 PVC 소재를 사용, 걸을 때 오는 충격을 흡수해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장시간 착용 시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슈즈 사이드에 두 개의 작은 구멍이 디자인되어 있다.
특히, 아이들이 혼자서도 편하게 신을 수 있어 데일리 슈즈로도 손색없는 아이템이다.
-엄마와 딸만의 '애정 만점' 커플 아이템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 파리 (AGATHA PARIS)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해 '스코티 패밀리 컬렉션'을 출시했다.
'스코티 패밀리 컬렉션'은 아가타 파리를 상징하는 강아지 '스코티(Scottie)'가 아빠, 엄마, 아기로 변신해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완성된 한국 독점 판매 아이템이다.
특히, 가족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 모녀 커플 선물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
‘엄마 스코티’는 핑크빛의 자개 장식과 쁘띠하트 디테일로 제작되었으며, 엄마보다 작은 사이즈의 ‘아기 스코티’는 핑크 컬러의 큐빅 기저귀와 함께 별 모티브 및 'BABY' 레터링을 더해 귀여운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사진=뽀빠파리, 아가타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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