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AOA 유나가 웹드라마 ‘매콤달콤’에 출연한다.
‘매콤달콤’은 푸드 트럭을 운영하는 꽃미남 사장이 강원도 바닷가에 자리를 잡은 후, 미스터리하고 엉뚱한 소녀를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최민환은 과거의 상처 때문에 푸드 트럭을 몰고 떠나와 재기를 꿈꾸며 요리대회를 준비하는 꽃미남 사장 민준 역을 맡았다. 유나는 느닷없이 민준의 트럭에 나타난 괴짜지만 알 수 없는 상처를 지닌 소녀 준영 캐릭터를 연기한다.
주연을 맡은 두 사람은 발랄한 로코 케미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직접 OST에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최민환은 극에 삽입되는 자작 솔로곡을 불렀고 유나 역시 자신의 솔로곡의 작사를 맡으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매콤달콤’은 총 8부작으로 오는 20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비에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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