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지현우가 손목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현우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큰 수술은 아니고 화면에 계속 보여서 수술 했습니다. 회복 잘하고 만나요”라는 글을 올리며 최근 수술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에 앞서 지현우는 12일 트위터에 수술 후 멍이 들고 손목에 처치를 한 상태로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지현우가 최근 병원에서 키엔벡병(월상골 무혈성 괴사) 진단을 받고 손목 수술을 받았다”며, “현재는 수술을 잘 끝내고 회복 중이다. 당분간은 기타 연주도 힘들 것 같다. 차기작 또한 손목 회복 후에 천천히 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현우는 지난 8월 종영한 SBS 드라마 ‘원티드’에 출연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지현우 트위터, 제니스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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