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엔플라잉, 5월 20일 韓中日 데뷔앨범 발매 '글로벌 인기'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FNC엔터테인먼트 신예 밴드 엔플라잉(N.Flying)이 한국 중국 일본 등 3개국에서 데뷔앨범을 발매한다.

오는 20일 데뷔하는 엔플라잉은 첫 번째 미니앨범 '기가 막혀'를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발매한다. 이어 오는 8월에는 일본어 버전의 데뷔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힙합과 펑크, 록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음악이 담겨져 있다.

특히 엔플라잉은 일본에서 인디즈 싱글 '바스켓(BASKET)'과 '원 앤 온리(One And Only)'를 발매, 오리콘 인디즈 주간 차트와 일본 타워레코드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엔플라잉은 12일 자정 공식 티저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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