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래퍼 치타가 새 싱글로 돌아온다.
최근 JTBC ‘힙합의 민족2’를 통해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치타는 20일 공식 SNS 및 팬 카페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곡 발표 소식을 알렸다.
치타는 지난해 12월 본인만의 플로우를 느낄 수 있는 곡 ‘스타워즈(Star Wars)’ 이후 약 10개월 만에 본인의 신곡을 팬들에게 들려준다.
지난해 MBC ‘복면가왕’에 ‘나랏말싸미’로 출연해 중저음에 파워풀하고 허스키한 음색으로 극찬을 받은 치타는 이번 신곡을 통해 랩과 노래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치타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해 감각 있는 가사와 거침없이 쏟아내는 랩, 무대 장악력으로 우승자 타이틀을 거머쥐기도 했다.
한편 치타의 신곡은 오는 25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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