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드라마 '맨도롱 또똣' 포스터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오는 13일 첫 방송될 MBC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홍정은 홍미란 극본, 박홍균 김희원 연출)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 '기분 좋게 따뜻한'이라는 뜻의 제주 방언 '맨도롱 또똣'은 백건우(유연석) 이정주(강소라)가 기분 좋게 따뜻한 사이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사진 속 유연석 강소라는 실제 연인을 연상시키듯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눈길을 끈다. 자연스럽고 달콤한 두 사람의 모습은 보기만해도 흐뭇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 아름다운 제주를 촬영 장소로 삼은 만큼 바닷가와 유채꽃, 싱그러운 목장을 배경으로 한 사진들은 보기만 해도 미소를 짓게 한다.
특히 유연석 강소라는 포스터 촬영이 실제 드라마 촬영의 초반부에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어색함이 없이 사랑하는 연인의 모습을 보여줘 우주 커플(백건우 이정주)의 진면목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본팩토리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