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지성의 팬미팅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오는 30일에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015 지성 팬미팅-기억해, 우리가 만난 시간을 열고 500여 명의 팬들을 만난다.

지난 11일 티켓링크에서 진행된 팬미팅 티켓 예매는 1분 만에 매진이 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에 대해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이번 팬미팅은 1인 2매 예매가 가능했지만 예매자 대부분이 1석 씩만 예매를 했다. 그럼에도 1분 만에 티켓이 매진돼 예매처 관계자 역시 놀랐다고 한다. 이번 팬미팅 타이틀을 지성이 직접 정할 정도로 애정을 가진 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성은 MBC 드라마 '킬미, 힐미'로 연기력과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등 각국의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나무엑터스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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