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치킨 광고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여자친구는 최근 치킨 브랜드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의 새 얼굴로 발탁되어 광고 활동에 나선다.
광고 속 여자친구는 학교생활과 이성문제로 고민을 겪고 있는 여고생으로 변신해 친구들과 함께 치킨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날리는 10대들의 풋풋한 우정을 보여준다.
이에 '호식이 두 마리 치킨' 측은 여자친구의 상큼하고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를 앞세워 깨끗하고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톱스타들만 한다는 치킨 광고에 데뷔 3개월 차 신인인 여자친구가 맡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각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내달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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