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라즈베리필드 소이가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이는 오는 15일 오후 7시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카페 터미너스에서 산문집 '꿈,틀' 출간 기념 북 콘서트를 연다.

'아직 꿈꾸어도 좋은 시간'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북 콘서트에는 소이의 오랜 친구로 잘 알려진 배우 심은진이 사회를 맡았다. 또한 려원 강균성 박가희 김꽃비 김유리 등 다수의 축하 게스트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독자와의 대화, 라이브 무대, 경품 추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북 콘서트 후에는 소이의 사인회 및 클럽 파티도 준비되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소이의 사랑과 꿈에 대한 솔직한 고백을 담은 산문집 '꿈,틀'은 지난 23일 출간돼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사진=로아미디어

이소희 기자

lsh@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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