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여름을 준비해봐요, '서머 슈즈'
[기획] 여름을 준비해봐요, '서머 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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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5월, 여름이 생각보다 한층 빨리 다가왔다. 이에 패션업계에서는 여름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햇살이 강한 여름에는 땀이 차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물론이지만, 시원한 디자인의 제품을 신어줘야 제맛이다.

여름을 준비하는 멋쟁이들을 위한 남녀 패션 슈즈를 소개한다.

-여름은 역시 화려한 신발로

뉴욕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스티브 매든(Steve Madden)이 이번 S/S 시즌 트렌드에 맞춰 레트로 무드의 청키 샌들 스테파노(STEFANO)를 출시했다.

스테파노의 3cm 플랫폼 굽은 투박하고 뭉툭한 느낌이 특징이며, 동시에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하는 여성들에게 추천하는 슈즈 아이템이다. 플랫폼 굽이 발의 피로감을 덜어주며, 발등의 가죽 스트랩은 발을 감싸주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시크하고 미니멀한 블랙 컬러와 시원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메탈릭 실버 컬러, 화려한 패턴의 플로럴 등 심플한 디자인에 여러 컬러감을 입혀 트렌디하게 표현했다.

다가오는 여름 피크닉룩 뿐만 아니라 휴양룩까지 연출이 가능한 스티브 매든의 청키 샌들 ‘스테파노’로 자연스러우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해보자.

 

-빈티지+댄디 아이템

여름 신발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바로 스타일과 기능성이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그 무엇 하나 뒤지지 않는 여름을 준비하는 많은 남성들을 위한 슈즈를 선보인다.

팀버랜드가 소개하는 훅셋(Hookset) 컬렉션은 100% 오가닉 워시드 코튼 캔버스 소재로, 기존 캔버스 슈즈에 비해 강한 내구성을 가지며 그 무게감이 가벼워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플라스틱 페트병을 재활용한 라이닝과 풋베드는 차별화된 부드러움으로 쿠셔닝과 충격 흡수 기능을 제공,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특히, 츄카와 슬립온 두 가지 스타일로 전개되는 훅셋은 무엇보다 빈티지한 질감과 색감이 살아있어 팀버랜드만의 스타일을 느낄 수 있다.

 

사진=스티브 매든, 팀버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