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진 신원호, ‘푸른 바다의 전설’ 방영 앞두고 받은 ‘특급 응원’
크로스진 신원호, ‘푸른 바다의 전설’ 방영 앞두고 받은 ‘특급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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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크로스진의 신원호가 생일 이벤트로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최근 크로스진의 팬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지하철 2호선의 홍대입구역과 합정역 출구 광고판을 통해, 10월 23일 신원호의 스물여섯 번째 생일 축하 메시지가 담긴 대형 광고를 게재했다.

팬들은 신원호가 태어난 날짜 '19911023'과 'HAPPY WONHO DAY'라는 멘트를 적어 생일을 기념했다. 이는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는 신원호의 대형 독사진으로, 지나가는 시민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또한 오는 11월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성공을 기원하는 멘트를 더해 '연기돌 신원호'의 면모를 부각시켰다. 신원호는 극 중 천재 해커 태오 역을 맡아 매력 넘치는 ‘뇌섹남’으로 분한다. 무엇보다 이민호, 이희준과 함께 주요 배역으로 활약하며 시청자에게 존재감을 각인 시킬 전망이다.

한편 신원호가 속한 크로스진은 국내를 비롯해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각국을 종횡무진하며 사랑을 받고 있는 6인조 보이그룹이다. 최근 '2016 부산 원 아시아 페스티벌(BOF)' 일환으로 진행된 SBS MTV '더쇼 특집 K-POP 슈퍼콘서트' 출연해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사진=아뮤즈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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