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소년24가 특급 콜라보레이션 만남에 나선다.
소년24는 31일 공식 SNS를 통해 뮤지컬 ‘킹키부츠’와의 콜라보레이션 진행 계획을 밝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년24의 멤버 김홍인, 김용현, 황인호, 이인표는 오는 1일 ‘킹키부츠’의 관람은 물론, 최근 SNS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킹키부츠’ 스페셜 안무 예습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관객들을 위해 극중 ‘킹키부츠’의 대표 곡 ‘레이즈 유 업(Raise You Up)’ 안무 시연에 직접 나서며, 소년24만의 스타일이 가미된 안무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소년24와 함께 뮤지컬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킹키부츠’ 엔젤과의 특별한 만남이 진행될 예정. ‘소년24 라이브(BOY24 LIVE)’와 뮤지컬 ‘킹키부츠’는 각각 티켓 콘서트 부문과 뮤지컬 부문에서 나란히 주간 랭킹 1위를 차지하며,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공연들의 이번 콜라보레이션 만남은 많은 팬들과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소년24 관계자는 “소년24와 ‘킹키부츠’의 이번 만남이 공연을 사랑하는 팬 분들에게 색다른 이벤트가 되길 바라고, 두 공연 모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소년24는 지난 9월 22일부터 전용 공연장인 명동 메사 ‘소년24 홀(BOYS24 Hall)’에서 ‘소년24 라이브(BOYS24 LIVE)’를 진행 중이다. ‘킹키부츠’는 오는 11월 13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사진=CJ E&M, 라이브웍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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