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조용성 기자] 31일 오후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센터에서 뮤지컬 ‘구텐버그’의 연습실 공개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동연 연출, 양주인 음악감독, 피아노를 맡은 에이브, 원요한을 비롯해 배우 김신의, 조형균, 정문성, 정동화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김신의,정문성이 '오늘 밤 이 순간' 하이라이트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뮤지컬 ‘구텐버그’는 ‘버드’와 ‘더그’라는 두 신인 뮤지컬 작곡가와 작가의 브로드웨이 진출을 향한 이야기를 그린 독특한 구조의 2인극이다. 오는 11월 13일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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