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패션]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귀부인의 나이트가운
[드라마★패션]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귀부인의 나이트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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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상류층의 생활을 블랙 코미디로 그린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고조되는 갈등 스토리로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방송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23회에서는 삼촌의 소송과 집안 고용인들의 파업, 자녀들의 반항을 모두 며느리 서봄(고아성) 탓으로 돌리며 고아성을 쫓아내려는 유호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처럼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드라마가 진행되는 가운데 유호정의 럭셔리 나이트가운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극중 유호정은 집안에서 연이어 실크 소재의 나이트가운을 착용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드라마 속에서 유호정이 착용한 우아한 실크 나이트가운은 이태리 브랜드 라펠라(LA PERLA) 제품으로 밝혀졌다.

​한편 라펠라는 최고급 패브릭과 엘레강스한 디자인이 특징인 이태리 란제리 브랜드로, 현재 갤러리아 백화점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라펠라는 8월 현대백화점 판교점 입점 진행 및 9월 청담동에 전 세계 최대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이다.

 

사진=라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