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후아유' 육성재가 가슴 떨리는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육성재는 13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이하 '후아유')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달리는 버스 안을 배경으로, 상대 배우 김소현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어딘가 쓸쓸해보이는 눈빛으로 시선을 끈다.
앞서 지난 12일 '후아유' 6회 방송분에서 공태광(육성재)은 우연히 고은별(김소현)이 왕따를 당하던 이은비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그는 은별에게 "한 명쯤은 있어도 되지 않냐. 네 진짜 이름을 불러줄 사람. 그거 내가 하면 안돼?"라며 박력넘치는 고백을 했다.
한편 '후아유'는 하루 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춘 학원물이다.
사진=학교 2015 문화산업전문회사,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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