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둘째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진구, 둘째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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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진구가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진구는 6일 자신의 SNS에 “welcome no. 2!”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이의 발과, 발도장이 담겨있다.

이날 진구의 아내는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진구가 둘째 아들을 얻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진구 역시 소속사를 통해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앞으로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 아빠로서의 든든한 모습과 배우로서의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진구는 지난 2014년 9월, 4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이듬해인 6월 첫 아이를 얻었다.

한편 진구는 현재 MBC 새 월화드라마 ‘불야성’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KBS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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