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배우 김영광이 톱스타 등용문으로 알려진 피자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를 입증했다.
한국 피자헛(Pizza Hut)은 최근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 남자친구로 불리는 김영광을 여름 시즌 새로운 얼굴로 발탁, 배우 이솜과 함께 '썸'을 타는 청춘 남녀의 설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로써 김영광은 의류, 자전거, 화장품 등에 이어 스타 등용문으로 알려진 피자까지 섭렵,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브랜드 모델로 나서게 됐다. 큰 키에 시원한 마스크를 겸비한 트렌디한 이미지로 젊은 연령대에서 고루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고,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브랜드 이미지에 큰 효과를 예측한 광고계의 기대가 반영된 결과다.
한편 김영광의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피자헛의 새 광고는 6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엔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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