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미국 뷰티 시장에서 스크럽 판매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세인트 이브스(ST. Ives)’가 한국에 공식 론칭한다.
세인트 이브스는 전 제품 군에 100%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하고 있는 친환경 스킨케어 브랜드다. 미국 시장에서 스크럽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며 현재 캐나다, 영국, 호주 등에서 20~30대 여성들에게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 선보이는 세인트 이브스 제품은 스크럽과 바디 워시 등 총 7종이다. 스크럽은 살구, 핑크레몬&오렌지, 오트밀 스크럽&마스크 3종이며, 바디워시는 살구스크럽, 핑크레몬&오렌지, 페어&소이, 오트밀&쉐어버터, 4종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세인트 이브스 스크럽은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단계별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인트 이브스 관계자는 “세인트 이브스는 미국 시장의 깐깐한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제품력을 입증 받은 브랜드로 높은 품질과 자연유래 성분, 넉넉한 용량,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췄다”라며, “매끄럽고 빛나는 피부 케어가 중요해지는 올여름, 한국 소비자들에게 큰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세인트 이브스 스크럽 및 바디워시는 현재 올리브영 오프라인 및 온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한국 론칭을 기념해 전 제품 군을 3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내달 14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세인트 이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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