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유연석이 육지(?)로 올라온 소감을 밝혔다.
14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은밀한 유혹'(윤재구 감독, 영화사 비단길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재구 감독과 배우 임수정 유연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연석은 "제주도에서 오늘 아침에 올라왔다"고 밝혔다. 현재 유연석은 제주도에서 MBC 드라마 '맨도롱 또똣'을 촬영 중이다. 이어 "제주도에 예쁜 여자분들이 많다고 하지만 육지에는 임수정이 있다. 육지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분을 보니 정말 좋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은밀한 유혹'은 절박한 상황에 처한 여자 지연(임수정)과 인생을 완벽하게 바꿀 제안을 한 남자 성열(유연석)의 위험한 거래를 다룬 짜릿한 범죄 멜로로 내달 4일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서예진 기자 syj@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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