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신승준 기자] MBC 드라마 ‘황금주머니’ 제작발표회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진 PD를 비롯해 배우 김지한, 류효영, 안내상, 오영실, 이선호, 손승우, 홍다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홍다나는 “다나로만 활동하다가 이제 본명 홍다나로 하게 됐다. 정말 연기를 진심으로 하고 싶고, 연기를 열심히 할 것이라는 각오를 담아서 개명한 것이다. 열심히 하고 있다. 진심은 분명히 통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다. 화영이는 제가 뮤지컬을 할 때 보러오고 그랬다. 효영이는 처음 봤지만 화영이와 쌍둥이니 화영이를 보는 느낌이다. 친밀감이 많이 든다. 효영이는 매일 촬영을 하니 힘들 것 같아서 위로하기도 한다. 동지애 같은 것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황금주머니’는 번듯한 결혼을 위해 본의 아니게 돈을 주고 가짜 부모를 만들었던 주인공이 그들과 진짜 가족이 되는 유쾌한 가족드라마다. 오는 14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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