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도깨비’ 공유와 이동욱이 전무후무한 판타지 브로맨스를 선보인다.
tvN 새 금토미니시리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측은 9일 공유와 이동욱의 극중 첫 만남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주 서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턱에 손을 올리고 골똘하게 생각에 잠긴 공유와 그런 공유를 궁금증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이동욱의 표정이 호기심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도깨비와 저승사자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공유와 이동욱의 ‘막강 포스’ 자태가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는 상황. 전무후무한 ‘도저(도깨비-저승사자) 커플’을 이뤄낼 두 사람의 판타스틱한 하모니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사 측은 “공유와 이동욱은 색깔 다른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 속에서도 ‘도깨비’를 레전드 드라마로 이끌어갈 공유와 이동욱의 연기변신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神비로운 낭만설화다.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된다.
사진=화앤담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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