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은 많은 기념일 중에서도 젊은이들을 설레게 하는 성년의 날이다.
진정한 성인으로 거듭나는 평생에 단 하루인 만큼 멋진 남자의 스타일링을 보여줄 때. 이에 소년에서 남자로 거듭나는 성년의 날 스타일 비법을 소개한다.
-'신사라면 재킷', 재킷 스타일

평소 늘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는 당신이라면 깔끔한 재킷으로 스타일링 해보는 것은 어떨까.
재킷은 단정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살려주며 다양한 분위기를 맞출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 티셔츠 위에 매치하면 캐주얼한 댄디룩을, 셔츠&타이와 매치하면 포멀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요즘 같은 초여름 날씨에는 져지 소재의 밝은 재킷을 매치하면 시원함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져지 시리즈 자켓은 편안함과 활동성 주는 동시에 시크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을 보여줘 성년의 날 멋진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는 데 안성맞춤이다.
-'여자들의 로망 화이트 셔츠', 셔츠 스타일링

더위를 많이 타 재킷이 부담스럽다면 셔츠를 통해 심플하지만 조금 특별한 ‘성년의 날’ 셔츠룩을 스타일링 해보자.
기본적인 화이트 린넨 셔츠는 다양한 매치로 활용도가 높은데 트렌디한 차이나 카라 셔츠에 프린트가 가미된 화려한 팬츠나 화사한 컬러의 니트와 매치한다면 남다른 셔츠룩을 완성할 수 있다.
시원한 소재의 린넨 셔츠 시리즈는 내추럴한 컬러감과 특유의 쿨링의 기능을 가진 패브릭을 사용하여 무더운 핫 시즌 청량감을 느낄 수 있고 다양한 룩에도 매치가 가능한 디자인으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한편 트루젠(trugen) 마케팅 관계자는 "소년과 남자의 차이는 재킷과 셔츠의 활용에 달려있다"며, "린넨 소재의 제품은 봄부터 초가을까지 두루 입을 수 있는 제품으로 베이직한 스타일로 구비해 둔다면 유행에 상관없이 입을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트루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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