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신승준 기자] 연극 '보이스 오브 밀레니엄' 프레스콜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선희 연출, 안혁원 프로듀서를 비롯해 배우 김호진, 박동욱, 이강우, 주민진, 김선호, 정순원, 송광일, 이휘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정순원, 김호진, 이강우, 송광일은 하이라이트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연극 '보이스 오브 밀레니엄'은 네 명의 친구들이 가장 뜨거웠던 학창 시절인 2000년, 바로 '밀레니엄'과 어른이 되어버린 현재를 교차해 무대 위에 펼쳐냄으로써 누구에게나 존재했던 학창 시절과 그 시절을 함께했던 친구들에 관한 '추억'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오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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