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이민호의 CF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 모델로 활동 중인 이민호의 모습이 담긴 2015 S/S 시즌 텔레비전 CF 세 번째 시리즈 아이스티 편이 공개됐다.
이 CF는 아이더만의 3D 입체 냉감 소재인 아이스티(ICE-T)의 기능을 눈과 귀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해 눈길을 끈다. 이민호가 아이스티 티셔츠를 착용함과 동시에 잠시 얼어붙었다가 움직이는 것. 일명 얼음땡 놀이로 냉감 기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재미도 유발했다.
아이더는 이번 CF에 이민호가 냉감 소재 티셔츠와 팬츠를 착용하고 언덕을 힘차게 달리는 모습과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는 모습을 함께 담아 아이스티의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도 공개됐다. 전력을 다해 달리는 모습에서는 남성미가, 바닷가에서 바람을 맞으며 휴식을 취하는 장면에서는 멋스러움과 귀여운 매력이 함께 묻어난다.
이번 촬영에서 이민호는 빠르게 달려야 하는 장면 때문에 많은 땀을 흘리면서도 지친 기색없이 촬영을 했다는 후문. 특히 제품의 냉감 기능을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고심하는 등 아웃도어 브랜드 최장수 모델다운 면모로 스태프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사진=아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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