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지윤 기자] 보이그룹 빅톤이 데뷔 후 처음으로 ‘역조공’을 진행했다.
데뷔 앨범 ‘보이스 투 뉴 월드(VOICE TO NEW WORLD)’의 타이틀 곡 ‘왓 타임 이즈 잇 나우? (What time is it now?)’로 활동 중인 보이그룹 빅톤이 지난 11일 KBS2 '뮤직뱅크‘ 녹화 현장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했다.
빅톤은 이른 아침부터 녹화 현장에 모인 100여 명의 팬들을 위해 자신들이 직접 적은 메시지를 담은 선물을 전달했다.
이는 데뷔 전부터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빅톤 멤버들이 직접 준비한 이벤트다.
빅톤 멤버들은 ‘늘 더 노력할게 고마워 사랑해’, ‘감기 조심하고 따뜻하게 입고 다녀’, ‘항상 고맙고 변치말자’ 등 팬들에게 하고 싶은 메시지를 선물에 담아 전했다.
한편 빅톤은 12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다.
사진=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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