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첫 日 솔로 데뷔 앨범 '썸띵 스페셜' 6월 24일 발표
니콜, 첫 日 솔로 데뷔 앨범 '썸띵 스페셜' 6월 24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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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가수 니콜이 첫 일본 솔로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니콜 소속사 비투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니콜은 내달 24일 타이틀 곡 '썸띵 스페셜(Something Special)'로 1년 6개월 만에 팬들을 만난다.

니콜은 지난달 2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한류최대이벤트 '케이콘 2015 재팬 X 엠카운트다운(KCON 2015 Japan X M COUNTDOWN)'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으로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KCON 무대를 마친 니콜은 다음날인 23일 타워레코드를 통해 일본 솔로 앨범 예약판매를 진행했다. 하루 동안 진행된 이번 예약판매는 공개되자마자 데일리 예약차트에서 1위~3위를 모두 휩쓰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니콜은 일본 데뷔에 앞서 오는 30일 교토 토요스 피트(Toyosu Pit)에서 첫 단독 팬미팅 니콜's 홈커밍(Nicole's Homecoming)을 개최하며 팬미팅에서 신곡 'Something Special'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니콜은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일본 공식 팬클럽 사이트를 오픈했다.

 

사진=비투엠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