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니엘, 탈모 고백 후 쏟아지는 응원에 "건강 문제없으니 걱정 마세요"
프니엘, 탈모 고백 후 쏟아지는 응원에 "건강 문제없으니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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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프니엘이 탈모 사실 고백 후 쏟아지는 반응에 대해 속내를 드러냈다.

프니엘은 15일 자신의 SNS에 “와, 실검 1위 처음이다. 고마워요. 그리고 건강에는 문제없으니 걱정하지마세요 여러분”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프니엘이 게스트가 아닌 사연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날 프니엘은 "5년 동안 탈모 치료를 받아 왔다. 허나 회사와 그룹 사정 때문에 탈모 사실을 고백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모자 쓰는 게 너무 답답해서 편하게 다니고 싶었다”고 탈모 고백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방송 후 프니엘을 향한 응원이 이어졌고, 이에 그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대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것이다.

한편 프니엘이 속한 비투비는 지난 7일 발매한 앨범 ‘NEW MEN’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제니스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