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최종훈 이재진, 팬들 밥차 선물에 함박웃음 '고마워요'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밴드 FT아일랜드의 팬들이 멤버 최종훈 이재진에게 밥차를 선물했다.

FT아일랜드 팬들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각각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 '아부쟁이'에 각각 출연 중인 최종훈과 이재진의 드라마 촬영장에 뷔페식 밥차를 준비했다.

이는 오랜만에 연기 활동에 나선 두 멤버들을 응원하고 작품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배우 및 스태프를 응원하기위해 마련된 것으로, 현장 관계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겼다.

이에 최종훈과 이재진은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뷔페 음식이 담긴 접시 세 개를 한꺼번에 들고 함박웃음을 지어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최종훈은 '프린스의 왕자'에서 게임에 빠진 여동생을 지키는 열혈 오빠로, 이재진은 '아부쟁이'에서 풍랑고등학교의 까칠한 재학생 강대치로 출연한다.

사진=FNC엔터터엔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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