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래퍼 아웃사이더와 타이미가 힙합 크루를 결성한다.
두 사람의 소속사 아싸커뮤니케이션 측에 따르면 아웃사이더와 타이미는 '레어하츠(Rare Hearts)'라는 그룹명으로 음악적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레어하츠는 두 사람 외에도 비트박스 퍼포먼스팀인 프리마테(Primate) 멤버 투탁(2TAK)과 루팡(Lupang), 그룹 올댓(All That) 멤버 콴(Kuan)도 포함, 총 5명으로 구성됐다.
향후 레어하츠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신에서 활동 중인 DJ 패션디렉터 비주얼디렉터 등과 함께하며, 형식과 틀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음악과 예술을 표현할 예정이다.
한편 레어하츠는 오는 7월부터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아싸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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