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Beauty] '욘사마' 배용준의 피앙세, 박수진 얼마나 아름답기에...
[실시간Beauty] '욘사마' 배용준의 피앙세, 박수진 얼마나 아름답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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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지난 14일 오후 '욘사마'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박수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각종 포털 사이트에선 그들의 결혼소식을 앞다투어 보도했고, 배용준과 박수진은 실시간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수많은 팬들을 거느리는 한류 톱스타이면서 기획사 대표로도 활약이 남달랐던 배용준이 마흔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결혼을 하지 않고 있었기에 그의 결혼발표는 많은 이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특히 그 상대가 배용준이 대표로 있는 소속사의 소속배우 박수진이라는 사실은 어느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기에 새간을 한층 뜨겁게 달궜다. 

배용준의 아내가 될 박수진은 걸그룹 슈가의 멤버 출신으로 몇년 전부터는 연기자로서 왕성한 솔로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던 중 지난해 3월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에 둥지를 틀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녀는 이미 많은 남자 연예인들 사이에서 이상형으로 꼽힐 만큼 뛰어난 미모뿐 아니라 톡톡 튀는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그를 스타덤에 오르게 해준 Olive TV의 맛집 프로그램 '테이스트 로드'에서는 날씬하고 예쁜 외모로 과감한 먹방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박수진은 남다른 패션 센스와 31살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의 동안 페이스로도 유명하다.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을 보면 그녀는 큰 눈망울의 소유자답게 깔끔한 아이 메이크업을 주로 한다. 밝은 핑크빛 섀도우를 쌍꺼풀 라인까지 옅게 펴바르고 여기에 검정 아이라이너로 속눈썹 사이 사이 점막을 채운다. 그리고 마스카라로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하는 것. 마지막으로 핑크 립틴트를 부드럽게 입술에 바르면 박수진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배용준과 박수진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만큼 올가을 어떠한 웨딩마치를 올릴지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김수진 기자
김수진 기자

suji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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