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제주 싱그러움 담은 햇차 시즌메뉴 3종 출시
오설록, 제주 싱그러움 담은 햇차 시즌메뉴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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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오설록은 햇차 수확철을 맞아, 오는 18일 햇차 시즌 메뉴 3종을 출시한다.

이번 시즌 메뉴는 100만 평 규모의 오설록 다원에서 재배되는 햇차의 수확을 맞아 선보인 것으로, 순수차 2종과 디저트 메뉴 1종으로 구성됐다. 또한 베이스로 오설록의 유기농 햇차를 사용해 제주의 싱그러움과 녹차의 산뜻함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순수차 메뉴인 ‘오설록 햇차’는 어린 햇 찻잎이 베이스가 되어 부드럽고 깊은 햇차의 풍미를 선사하며, 따뜻한 차와 차가운 차 2종으로 구성됐다. 또한 ‘햇차 유채꿀 아이스크림 샌드’는 그린티 다쿠아즈 사이에 오설록 녹차 아이스크림을 넣은 후 제주 유채꿀과 햇차 가루를 토핑 한 디저트 메뉴이다.

특히 이번 시즌 메뉴는 순수차와 디저트 메뉴 2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햇차 시즌 메뉴 세트’로도 제공되어 다양한 풍미의 신메뉴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겨 볼 수 있다.

이번 오설록 티하우스 ‘여름 시즌 한정 메뉴’는 오는 18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제주 티뮤지엄을 제외한 전국 오설록 티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오설록

김수진 기자
김수진 기자

suji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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