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여지윤 기자] 바쁜 스케줄로 인해 시간을 내서 피부과를 갈 수 없는 현대인들을 위해 획기적인 아이템들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따로 뷰티샵을 방문하지 않아도 센서티브한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뷰티 디바이스가 바로 그 주인공. 헤어부터 피부, 바디까지 부위를 불문하고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뷰티 디바이스의 세계로 초대한다.
▶ 배우 서지혜 ♥ 스킨케어 디바이스

한 뷰티 프로그램에서 공개한 배우 서지혜가 자신의 특급 피부 관리 비결로 꼽은 디바이스 아이템. 뷰티 아이템으로 얼굴을 센서티브하게 문지르면 되기 때문에 비교적 간편하다. 약 10~20분 정도만 투자하면 피부 톤이 살아나고 건강해지는 걸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서지혜의 소감. 피부과에 방문하기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뷰티 디바이스 중 하나다.
▶ 가수 아이비 ♥ 페이스 롤러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바쁜 스케줄 중에도 꼭 챙기고 다닌다는 페이스 롤러. 이 아이템은 큰 힘을 주지 않아도 얼굴의 혈 자리를 누를 수 있어 얼굴이 쉽게 붓는 이들에게 안성맞춤. 얼굴과 턱선, 목선 등을 골고루 문지르면 혈액순환은 물론 피부 탄력도를 높일 수 있다.
▶ 배우 차정원 ♥ 진동 클렌저

이제는 일반인들에게도 익숙한 디바이스가 돼 버린 진동 클렌저. 사실 뷰티 디바이스 열풍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이 아이템은 저절로 휠이 돌아가면서 피부를 클렌징 해주기 때문에 쉽고 빠르게 각질 및 노폐물, 메이크업 잔여물 등을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미세한 진동으로 인해 마사지 효과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한다.
▶ 배우 이하늬 ♥ 두피 마사지기

최근 불규칙한 식사, 과도한 스트레스, 추운 날씨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탈모 증상을 겪고 있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이들을 위해 탄생된 제품이 있다. 바로 건강한 두피를 만들어주는 셀프 두피 마사지기. 예전엔 사용자가 일일이 손으로 두드려서 사용해야 했지만, 최근 등장한 마사지기는 자동으로 바이브레이션을 내기 때문에 좀 더 편하게 마사지를 진행할 수 있다.
사진=Fashion N ‘팔로우 미7’, SBS Plus ‘스타그램’, On Style ‘겟잇뷰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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