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필독, ‘대충 사는 강대충’ 주연 캐스팅
빅스타 필독, ‘대충 사는 강대충’ 주연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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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빅스타 필독이 웹드라마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18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필독이 웹드라마 ‘대충 사는 강대충’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대충 사는 강대충’은 청춘공감 콘셉트의 웹드라마로, 우연치 않은 동거를 시작한 상반된 성향의 두 남녀가 이 시대의 청춘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겪는 유쾌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필독은 극중 스쿠버다이버를 꿈꾸는 청년 정돈 역을 맡았다.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의 갈등과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성장하는 청춘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필독의 상대역으로는 배우 정연주가 발탁됐다. 그는 집주인 강대충 역을 맡아, 대충 살아보기로 결심한 인물을 연기한다.

필독은 소속사를 통해 “유쾌하고 희망찬 내용의 웹드라마라 촬영하면서도 너무 즐겁고 재미있었다. 열심히 촬영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웹드라마 ‘대충 사는 강대충’은 오는 21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영된다.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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