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마동석과 방송인 예정화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8일 두 사람의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제니스뉴스에 “두 사람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 중임을 확인했다. 만난 지 3개월 됐다”며, “이제 막 시작한 단계니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식구로서 자연스럽게 친해진 뒤 영어 공부, 운동 등의 공통관심사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동석은 영화 ‘두 남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예정화는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명품 보디라인과 넘치는 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

안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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