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여름 슈즈를 찾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스퍼(SPUR)에서 출시한 ’플랫폼 웨지힐’이 뛰어난 착화감과 디자인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16°의 곡선 밑창으로 디자인된 플랫폼 웨지힐은 슈즈 프론트의 압력을 최대한 분산시켜 자연스러운 보행을 도와주는 것이 특징.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 화이버 미드솔이 부드러움과 탄력을 보완해 최상의 착화감까지 제공한다. 또 힐 슬링 스트랩과 앵클 스트랩 두 가지 버클 클로저로 각자의 편의에 맞게 피팅감을 조절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이에 더해 플랫폼 웨지힐은 굽의 텍스쳐와 컬러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캐주얼룩이나 페미닌룩 등 다양한 의상에 활용 가능하다.
한편 스퍼 관계자는 “높은 굽의 웨지힐은 하이힐과 다른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스타일까지 갖춰 여성들에게 각광받는 아이템이다”라며, “화려한 패턴으로 짜여진 웨지 굽이나 멀티 컬러의 페인팅이 더해진 코르크 굽의 스퍼 플랫폼 웨지힐은 올여름 바캉스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매치하기 제격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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