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세븐틴이 보컬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22일 공식 SNS를 통해 최초 공개된 세븐틴 보컬팀의 콘셉트 포토는 멤버 별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개인컷과 유닛 단체컷이 담겨 있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지금까지 세븐틴이 선보였던 소년의 청량함에서, 조금 더 성숙해진 모습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이전까지 앨범에서 세븐틴이 소년미를 강조한 청량함을 선보였다면,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대학교 동아리 속 훈훈한 선배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정한, 조슈아, 우지, 도겸은 개인컷에서 열정 넘치는 청년의 매력을 이끌어낸다. 또 카메라를 향해 열정의 눈빛을 발사하고 있는 승관은 날렵해진 턱 선과 한층 업그레이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제목에서 공개된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라는 말에서 볼 수 있듯, 소원을 비는 듯 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세븐틴의 모습에서 곧 발매될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2월 5일 0시에 새 앨범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을 공개하며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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