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전혜빈의 화보가 공개됐다.

전혜빈은 매거진 나일론 6월호를 통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레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3년째 아레나 뮤즈로 활동 중인 전혜빈은 이번 화보에서 매끈하고 탄력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비비드한 컬러의 래쉬가드와 비키니 등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한 전혜빈은 특유의 건강미 넘치고 섹시한 매력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핑을 배운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운동신경을 보여준 그는 '서핑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관심을 얻고 있다. 이에 기능성 워터 스포츠웨어인 레쉬가드룩은 '전혜빈 수영복' '전혜빈 래쉬가드'로 큰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전혜빈은 영화 '우리 연애의 이력' 주연으로 캐스팅돼 지난달 촬영을 마쳤으며, 제3회 무주산골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되는 등 다방면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사진=나일론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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