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엠블랙 출신 천둥이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24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제니스뉴스에 “천둥이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를 옮긴 후 나오는 첫 앨범이다. 현재 작업 마무리 단계이며, 12월 중으로 컴백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소속사는 “그룹 활동을 할 때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조용한 이미지가 강했었으나, 이번 컴백을 통해 의외의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천둥은 지난 2009년 엠블랙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팀을 떠나 연기 활동에 매진해왔다. 가수로 활동에 나서는 것은 약 2년 만이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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