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MAMA’ 국장 “팀벌랜드 참석, 에릭남과의 신곡 최초 공개”
‘2016 MAMA’ 국장 “팀벌랜드 참석, 에릭남과의 신곡 최초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강희정 국장이 특별한 출연 라인업을 예고했다.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탤런트홀에서는 ‘2016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isic Awards, 이하 MAMA)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신형관 부문장, 김현수 컨벤션사업국장, 강희정 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강희정 국장은 “이미 많은 팀이 알려졌다. 특별히 지코, 딘, 크러쉬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할 예정이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 “팀벌랜드가 참석한다. 많은 히트곡을 냈고 ‘쇼미더머니5’에도 출연했었다. 케이팝에도 관심이 많은 가수다”라며 “에릭남과 콜라보레이션을 했었다. 에릭남과 작업한 노래가 'MAMA'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강희정 국장은 “블랙 앤 옐로우라는 싱글로 핫100에 1위로 참여하고, 위즈 칼리파라는 가수가 참여한다. 노래를 들어보시면 다 알 것이다. 유튜브에서 22억 뷰를 기록하기도 했다. 빌보드에서도 상을 3번 받았다”고 위즈 칼리파의 참석 소식을 알리며, “'MAMA‘ 무대에서 자신의 곡뿐 아니라 케이팝 가수와도 콜라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라고 예고했다.

한편 ‘MAMA’는 음악으로 하나되는 아시아 최고의 음악 시상식이자 온 세계가 함께 즐기는 음악축제다. 오는 12월 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개최된다.

 

사진=CJ E&M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