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가수 조성모 데뷔 6000일을 맞이한다.

지난 1998년도에 데뷔해 가요계의 혜성, 가요계의 돌풍, 발라드의 황태자, 발라드의 왕자, 히트곡 제조기, 명곡 제조기 등 최고 수식어를 얻은 조성모는 오는 5일 데뷔 6000일 기념일을 맞이한다. 이와 동시에 7일에 있을 울산 공연에서 이벤트가 진행된다,

조성모는 지난해 11월부터 16개 도시, 18회 투어 콘서트에 집중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종횡무진 중이다. 전국투어 콘서트 10번째 도시인 울산에서는 작게나마 데뷔 60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기획부터 프로모션, 연출까지 조성모가 직접 나서 더욱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조성모는 완성도 높은 '신개념 명품콘서트'를 위해 직접 연출, 콘셉트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주최사 서울걸즈컬렉션은 그동안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행사로 한국의 대형 한류 콘서트 등을 소개해 왔으며, 지난 2013년에는 한국무역협회가 선정하는 무역의 날 포상에서 100만 달러(약 11억 원) 수출탑에 선정된 바 있다.

사진=서울걸즈컬렉션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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