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윤종신의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의 5월호 커버 이미지가 공개됐다.
윤종신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월간 윤종신 5월호는 영화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를 보고 만들어 본 노래, '뱀파이어라도 좋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앨범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는 자신만의 과장된 스타일로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하는 이홍민 작가의 작품으로, 피를 연상시키는 붉은 자국들과 회색빛의 사람 머리 형상이 눈에 띈다.
윤종신의 신곡 '뱀파이어라도 좋아'의 모티브가 된 영화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는 악의 도시에서 살아가는 외로운 뱀파이어 소녀와 고독한 인간 소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뱀파이어라도 좋아'는 오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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