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Super Junior)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최시원이 홍콩을 찾아 일대를 들썩이게 했다.
최시원은 지난 16일 한 슈즈 브랜드 행사로 팬들과 교감을 위해 홍콩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가 열린 홍콩 IFC몰의 스티브매든(STEVE MADDEN) 행사장에는 수천 명의 팬들이 모여 글로벌 스타임을 실감하게 했다.
이번 최시원이 참석한 ‘STEVE MADDEN K-PARTY!’ 행사는 지알아이(GRI)에서 전개하는 뉴욕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스티브 매든(STEVE MADDEN)이 중화권의 VIP 고객들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행사에서는 VIP 고객 중 특정 인원에게 한정판 스티브매든 슈즈 또는 사인이 담긴 포스터를 증정하였고, 이 밖에도 추첨 행사, 사진 촬영, 팬들과의 대화 등 홍콩 팬들과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최시원은 오는 10월 중국 드라마 ‘억만계승인’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국내에는 오는 20일 방송될 KBS2 드라마 ‘복면검사’ 1회에서 카메오로 등장할 예정이다.
사진=스티브 매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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