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그룹 엑소가 겨울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다.

30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는 12월을 목표로 겨울 스페셜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정확한 발매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엑소는 그간 ‘12월의 기적’이나 ‘싱 포 유(Sing For You)’ 등 겨울 스페셜 곡을 발표하며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에 이번에는 엑소가 어떤 새로운 시즌송을 내놓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엑소는 올해 ‘몬스터’, ‘로또’ 등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이에 지난 ‘2016 멜론뮤직어워드’와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엑소는 오는 30일과 12월 1일 일본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 '엑소 플레닛 #3 - 더 엑소디움(EXO PLANET #3 - The EXO'rDIUM)'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

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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