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신인 걸그룹 씨앗이 첫 팬 이벤트에 나선다.
씨앗(SeeArt)의 소속사측은 2일 “씨앗이 정식 데뷔을 앞두고 본격적인 팬 이벤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씨앗은 이번 주말 강남에 위치한 카페에서 지난 4주간 씨앗의 온라인 생방송 무대를 찾아와준 팬들과 함께 ‘미리 맞는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첫 팬 이벤트를 펼친다.
이날 이벤트에는 씨앗 멤버들이 일일 바리스타가 돼 직접 팬들에게 커피와 음료를 나눠주는가 하면, 크리스마스 카드도 미리 선물하며 팬들을 향한 역조공에 나선다.
앞서 7명의 멤버만을 선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씨앗은 2일 히든 멤버 혜담의 모습이 담긴 8인 완전체의 씨앗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씨앗은 이후 정식 데뷔 프로젝트에 더욱 탄력을 가할 예정이다.
국내 최고의 방송 안무팀으로 손꼽히는 야마앤핫칙스에서 선보이는 씨앗은 내년 초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빼어난 미모는 물론 뛰어난 댄스 실력을 겸비해 2017년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사진=야마앤핫칙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